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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화 정책 변경 요약
1. 앵커 광고·오퍼월 광고 금지
- 2025년 6월 1일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의 앵커 광고(화면 상·하단 고정 광고)와 오퍼월 광고(광고 소비 후 콘텐츠 접근 가능 광고) 설정이 전면 금지됩니다.
- 자동광고 및 직접 삽입한 스크립트 모두 적용 대상이며, 해당 광고를 사용하면 블로그 접근이 제한됩니다.
- 위반 시 광고 제거 및 고객센터 확인 요청 후 규제 해제 가능.
- 5월의 마지막 날 애드센스에 설정되어 있던 앵커광고,오퍼월 광고를 모두 해제해야 합니다.

2. 응원하기 기능 종료
- 2025년 5월 28일부로 티스토리의 ‘응원하기’ 기능이 종료됩니다.
- 종료 전 받은 응원금은 익월에 정산됩니다.
3. 목적
- 광고 가독성 및 품질 개선, 방문자 이탈 방지, 쾌적한 콘텐츠 소비 환경 조성.
4. 참고
- 애드센스 커뮤니티에 앵커·오퍼월 광고 끄는 방법 안내되어 있음.

티스토리 정책 변경이 블로거에게 미치는 영향
1. 광고 수익 감소
- 앵커 광고와 오퍼월 광고는 클릭률이 높아 블로거의 주요 수익원이었으나, 2025년 6월 1일부터 전면 금지됨에 따라 광고 수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상단·하단 광고도 제한되면서 중간 광고만 허용되어 전체 광고 노출 기회가 감소하고, 클릭률(CTR)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일부 블로거는 “애드센스 수익이 1/10로 줄었다”고 언급할 만큼, 수익 감소 체감이 매우 크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2. 응원하기 종료로 인한 추가 수익원 상실
- 2025년 5월 28일부로 ‘응원하기’(독자 후원) 기능이 종료되어,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가진 블로거들도 추가 수익원을 잃게 됩니다. 특히 응원하기 수입이 월 1만~20만원에 달했던 블로거들에게는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됩니다.

3. 플랫폼 통제 강화 및 자유도 축소
- 카카오(티스토리 운영사)가 광고 위치, 형태, 수익 구조를 직접 지정하면서 블로거의 광고 운영 자유도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애드센스 등 외부 광고의 영역이 축소되고, 카카오 애드핏 등 자체 광고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광고 단가가 낮은 애드핏 광고가 늘어나면, 전체적인 블로그 수익성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4. 블로거들의 불만 및 이탈 가능성 증가
- 기존 수익 구조가 붕괴되면서, 일부 블로거들은 네이버 블로그, 워드프레스 등 타 플랫폼으로 이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티스토리의 미래는 절망적”이라는 강한 비판과 함께, 서비스 종료 가능성까지 언급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 계정 정지 등 운영 리스크가 커져, 정기적으로 백업을 권장하는 의견도 많아졌습니다.
5. 대응 전략 필요
- 중간 광고 최적화, 제휴 마케팅, 유튜브 등 대체 수익원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많습니다.
- 앞으로는 단순 트래픽 유입보다는 전문성·신뢰성 있는 콘텐츠 제작과 지속 가능한 운영 전략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요약:
티스토리 정책 변경은 블로거의 광고 수익 감소, 후원 수익 상실, 운영 자유도 축소 등 부정적 영향이 크며, 이에 따라 플랫폼 이탈과 새로운 수익 모델 모색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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